대전성모병원은 12일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환자의 통증 조절 외에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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