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대표 콘텐츠 발굴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지역의 전통·역사·문화·인물·산업 등의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 지원 취지를 안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 세종시에 본사 또는 지사 등록이 완료된 지역 소재 콘텐츠 기업이다. 참여 방식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컨소시엄으로도 가능하다.
최종 선정은 2개 기업에 걸쳐 하고, 총 사업비 3.3억 원으로 기업당 1억 원에서 최대 2억 원의 개발지원금을 지원한다. 과제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도 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3월 28일 오후 5시까지 e나라도움(http://ww.bojo.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양현봉 원장은 "세종 지역의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있는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sjtp.or.kr)와 e나라도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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