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과 대찬병원 한상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상호 교류 활성화와 협력에 서명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상시적 의료상담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직원 건강 복지를 한 단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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