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고 참여자 간 상호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에서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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