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지난해 1만 시간 봉사활동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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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지난해 1만 시간 봉사활동 달성

나눔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승인 2024-03-05 10:42
  • 신문게재 2024-03-06 3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40305_사진자료(활동_펼쳐)_연탄나눔봉사
인천시설공단은 지난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간 1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나눔애 행복해!'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봉사대를 운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대표적 활동으로 ▲반려해변 해안정화 ▲국군장병 위문 ▲사랑의 연탄나눔 등을 노사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이외에도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단체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친환경 실천 캠페인 ▲미사용·불필요 물품 기부 등을 실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왔다.

★240305_사려해변_환경정화활동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 우수리를 모아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소아암어린이, 무료급식소, 튀르키에·시리아 지진피해 등에 약 4000만원 지원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1만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것에 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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