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야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의 균열, 침하, 붕괴 등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고에 대해서도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 보완함으로써 각종 사고 요인을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해빙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나 시설물이 녹아 지반 침하, 변형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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