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전시 출신으로 한남대 사회복지학과와 충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하고, 199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로 첫 발을 내디뎠다.
그동안 대전·대구·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배분·경영 팀장을 역임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준법감시실장과 대전·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리감사실장도 지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와 인연을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는 한편,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행복도시 세종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복지 중점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경아 전 사무처장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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