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박종태 총장은 "공영방송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꼭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의 이슈와 담론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지역 미디어가 활성화되어 인천방송주권과 시민의 권리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태 총장은 다음 '인천 방송주권 찾기' 릴레이 캠페인에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지목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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