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훈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박용주 인천보훈지청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대상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장명자 백령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보훈대상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앞으로 인천보훈지청과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