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관내 공공사업장 내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어 용역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련 법령과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법, 일정 등을 설명했다.
동구는 ISO 45001 인증 취득을 목표로 공공업무 종사자의 업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재 중대재해와 관련하여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전담 조직 운영, 위험성 평가실시, 관리 감독자 및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및 홍보 실시, 사업장 점검 등 추진으로 종사자와 구민이 안전한 시스템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