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앞줄 가운데)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전을 펼치고있다/제공=양주시' |
강수현 양주시장은 17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가 주최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응원전에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여화선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제창하는 등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화선 회장은 "태릉선수촌과 가까운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생기면 선수들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양주시에는 더 큰 발전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라며 이를 위한 적십자사봉사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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