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한 ㈜새결은 콘트리트 혼화제 제조업체로 연매출액이 100억을 넘을 정도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경필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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