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지사는 대전·세종·충청지역에 먹는물을 공급하고 있는 대청호의 수질보전을 위해, 홍수기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부유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고 부유물작업장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목적으로 대청댐지사-옥천군-마을주민과 지난 2018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명절, 혹서기 및 혹한기에 물품전달을 하거나 마을 행사에 협조하는 등 주민 상생 활동을 추진해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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