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보다 46% 초과 달성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옥천군 희망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순회모금 진행 모습 |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됐으며, 캠페인 기간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음에도 관내 개인, 마을,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문화 실천을 이어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하게 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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