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30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할 사업을 의결했다. (사진=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최대용)는 1월 30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회장 이대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 유대영 수석부회장, 지역 및 기능별위원회 회장, 이사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사업을 의결했다. 또 대전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대전지부협의회 1000만원, 법무사랑나눔위원회 500만원, 동구위원회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범죄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확보를 위해 대전지부협의회에서 중점 추진 중인 정기후원업체로 ㈜장원토건과 ㈜케미(대표이사 유형주) 참여했다.
이대열 대전지부협의회장은 인사를 통해 "여기 계신 법무보호위원님 덕분에 2023년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 2024년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대전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대용 대전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법무보호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