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운영하는 꼬농이네 농장은 꼬마 농부의 약자로 수한면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직접 사과즙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사과즙 2000포를 기탁했다.
이창용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사과즙을 드시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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