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초선 재선 3선까지 국회의원 당선 횟수가 쌓이면서, 정치적 그릇이 커질수록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노하우와 인맥이 쌓여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고 밝혔다.
그는 “우리 지역구에 초선 때는 1조2000억, 재선 때는 2조300억, 3선 때는 2조680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며 “이런 자료로 현역 국회의원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 64%를 받아 충북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 말했다.
또 “이런 지역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울러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며 “동남4군의 현안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력과 힘이 막강해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초보자 보다 힘과 능력 경륜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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