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곶감축제가 19일(금) 3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 곶감매장 사진 |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 △김다현 △양지원 △한동근 △손헌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 20일에는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MBC충북한마음콘서트가 열리며, △이찬원 △설하윤 △이찬성 △명지 등이 출연해 군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날 21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열리고, △최은혜 노래교실 △버드리의 폐막 축하공연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곶감 외에도 △군밤 △군고구마 △가래떡굽기 등 추억의 먹거리와 청정 자연 머금은 △와인 △호두 △임산물 등 영동의 특산물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용·감한 청룡금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행사는 영동군 어디서나 구입한 5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축제장에 있는 추첨함에 넣고, 축제기간 중 매일 15시에 3명을 추첨해 금 한돈씩, 총 3일간 9돈의 청룡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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