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연맹 이은열 이사는 "영동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 2월 설립된 한국나눔연맹은 정부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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