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2016년부터 최우수 3회(△2016년 △2019년 △2020년), 우수 2회(△2017년 △2018년 △2023년), 장려 1회(2021년)로 선정되었다.
행안부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정률 및 집행실적, 스마트계측관측 시스템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NDMS 시스템 활용 상황 등 분야별 추진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영동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급경사지의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정기·수시 안전점검 시행 등 재해예방사업장의 현장을 중점적으로 관리했다. 또한 피해 원인 및 재해위험성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전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동군은 올해 △풍수해생활권 1건(삼봉) △재해위험지구 6건(유전, 수원, 송호, 한석, 노근, 묵정), 급경사지 2건(가람, 계산2), 스마트계측관리 5건(오정천, 소계천, 도동천, 공암천, 구정천) △소하천정비 3건(쾡이, 하시, 안대) 등 17개 사업장에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마철이 오기 전에 주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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