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마더박스'는 속싸개, 치발기, 젖병, 실리콘 젖병 솔 세트, 무형광 아기손수건, 신생아 온·습도계, 체온계 등 신생아에게 필요한 7종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다.
박기출 사업장은 "보은군 내 출산을 축하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더박스를 지원하게 됐다"며 "한화 글로벌 보은사업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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