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작품을 둘러본 이 모 씨(보람동 거주·61)는 "생각건대 참 정성껏 잘 만들었다"며 "작품 안내를 보지 않았더라면 유명 작가의 전시인 줄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예작품 출품자들은 "처음에는 만들 줄 모른다고 했었는데 지도 강사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막상 전시회까지 열어 너무 고맙고 즐겁다"며 신나 했다.
김명희 원장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가 만족도 높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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