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은 공정위가 추진해 온 자동차 수리부품 시장 경쟁활성화 방안 마련과 그 시행을 계기로, 인증대체부품의 생산 현장에서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최근 개정된 자동차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위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여러 건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우리 경제의 주축인 자동차 부품업계가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경쟁환경의 조성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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