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이석우 기획이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 시설물을 살피고 있다. |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수정은 수목원 관람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수목원을 조성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수정은 관람객이 몰리는 주요 시설물(사계절전시온실 등) 동파 여부 확인, 전시원 및 관람로 상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및 관람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현장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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