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실 제공 |
구체적으로는 합덕 수영장 건립 14억 원과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 원 등이다.
당진 합덕수영장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모두 115억 원이 투입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합덕·우강·신평 등 남부권 주민의 생활체육 증진은 물론 당진의 대표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원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경우 모두 255 억원을 투입돼 수해에 취약한 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려는 것이다.
이번 특교 확보로 치수기능 개선으로 재난안전이 도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농해수위 야당 간사인 어 의원은 "앞으로도 당진시민들의 숙원사업과 안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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