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까워진 지인에게 이런 실수를 해서 호되게 깨달은 경험이 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나도 모르게 예의없이 말하고 행동한 적도 많다. 알면서도 늘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으면, 순간 실수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 같다.
/글=올리버 웬델 홈스·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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