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대전 서구가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후원한 '제1회 구봉산 둘레길 걷기행사'에서 구봉산을 중심으로 대전의 명산 둘레길 걷기에 의미를 더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대전은 큰 산들로 쌓인 분지로 12구간 둘레길 중 구봉산 둘레길은 11구간이다. 아홉개 봉우리라는 이름 따라 구각정을 지나 둘레길 데크에서 대전을 바라보면 서구와 유성구가 한눈에 들어온다"며 "노루벌 국가정원 추진과 함께 의미를 더하고 대전에서 가을 산행하기 가장 좋은 이곳 구봉산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 등 함께한 이들과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힐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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