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체육회] |
출정식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이승찬 대전체육회장, 회원 종목단체장과 각급 육성학교장 등 내빈과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한다.
대전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49개 종목 1552명(선수 1021명·임원 531명)이 출전한다. 목표는 종합순위 13위, 종합득점 3만 점이다. 대전시체육회는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 선수 중 대상자를 선발해 2024년 파리올림픽 참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찬 체육회장은 "불굴의 투혼으로 150일간의 동·하계 집중 강화훈련을 포함해 선수들이 연중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렸다"며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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