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상호문화이해강사(중국2,베트남2)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였다. 중국의 제기, 팔각건, 환반, 베트남의 오안꾸안, 일본의 다루마오토시, 핀란드의 슐런 등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면서 놀이 방법을 설명하고 함께 게임도 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상호문화이해강사는 관내 이주여성들이 함께 모여 일정한 교육 시간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은 후 활동할 수 있으며 관내 유치원,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문화를 소개하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상호문화이해강사를 비롯하여 다문화 여성들이 지역행사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운봉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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