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이 9월 18일 선샤인호텔 2층 루비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 주요 안건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계획 ▲임원 선임 결과(민선 2기 통합 5대)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 결과 ▲임원 변동 현황 ▲체육꿈나무 항저우 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파견 등 보고사항 5건과 임원 추가 선임 건 등 심의안건 1건 등이다.
이날 추가 선임된 임원은 오경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과 고일용의 건강백년 대표로 이들은 2027년 정기대의원총회 전까지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체육회는 총회 개최 후 '민선 8기 일류 스포츠도시 도약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대전 체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체육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승찬 회장은 "대전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전시민과 체육인 모두가 행복한 일류 스포츠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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