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만 보이고 들리고 깨달아진다. 그래서 자기 수준대로 평가하고 판단한다. 그것은 어쩌면 참으로 위험한 것일 수 있다. 내가 그 사람에 대해, 그 사건에 대해, 그 어떤 것에 대해, 인생에 대해….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 말, 행동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글=괴테·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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