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올해 일반장학금 1억 7200만 원 중 2회분이다. 재단은 1992년 설립 이래 이날까지 연인원 1만5766명, 장학금 67억 2096만 원을 지급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 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등 수많은 공익·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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