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의 세상이다. 하면 되고 안하면 안되는 이치의 세상. 겉으로 보면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 그냥 잘 되는 것처럼 보이나, 인생은 사회가 만들어놓은 기준에 미치느냐 못미치느냐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평가할 수 없다.
인생을 마쳤을 때, 그의 생각 마음 정신 등 보이지않는 것까지 수만가지를 가지고, 그가 정말 잘 살았는가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무엇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살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개성대로의 인생들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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