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 대전시회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현황 |
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세종시·충남도회에 따르면 2023년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결과 대전은 두성이 시평액 975억 2833만 원의 실적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위였던 순위를 네 단계 끌어 올렸다.
원창건설㈜은 시평액 925억 883만 원으로 2위를 지켰다. 지난해 1위에 올랐던 (합)안현건설은 866억 8064만 원으로 3위로 밀렸다.
이어 ▲영인산업㈜(810억 9663만 원) ▲보우건설㈜(741억 550만 원) ▲㈜지현건설(703억 8925만 원) ▲진올건설㈜(687억659만 원) ▲(유)금영토건(543억 7303만 원) ▲대원이앤씨(유)(504억 9629만 원) ▲대용건설㈜(482억 1475만 원) 등 순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세종·충남에서는 삼호개발이 시평액 4843억 9403만 원으로 지난해 이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현대스틸산업㈜(4042억 5256만 원) ▲㈜경수제철건설(1394억9602만 원) ▲현대알루미늄㈜(872억 5384만 원) ▲에이치케이안전시스템㈜(484억6648만 원) 5위 권내 실적을 기록했다.
▲㈜그린플러스(377억3719만 원) ▲㈜덕신하우징(343억4825만 원) ▲철우테크㈜(340억 4795만 원) ▲㈜하나테크(323억 4471만 원) ▲길림개발㈜(322억3339만 원)가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기계설비 분야에서는 대전은 ㈜한국가스기술공사(1283억8733만 원)가 1위를 차지했고, 세종에선 ㈜금성백조건설(595억 8305만 원)이, 충남은 ㈜수산인더스트리(1769억9321만 원)가 1위에 올랐다.
가스 1종 분야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1072억 1837만 원으로 대전 1위를, ㈜대명이엔지가 81억405만 원을 세종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충남에선 경남기업㈜이 245억9505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병주·내포=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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