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건축도시학 교수)가 멘토로 참여,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부터 작품 심사, 인큐베이팅을 진행해 접수 시점부터 이목을 끌었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부문 25팀, 65명의 학생은 유 교수와 1대 1 인큐베이팅 및 커피챗 세션을 진행했다.
인큐베이팅을 통해 보완한 최종 작품 접수는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재단은 건축·아이디어 부문 총 35팀을 선발, 건축 부문 대상 1팀 700만 원 등 총 252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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