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7월 20일 시체육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이날 회의엔 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와 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 등 약 70명이 참석해, 전국체전의 목표를 설정하고 대회 협의 과제와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관계자들은 남은 기간 종목별, 팀별 현장 격려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선수단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민병직 사무처장은 "이번 관계자 회의를 통해 회원종목단체의 투명성 확보와 득점력 및 경기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누수 없는 행정적 준비로 관계자들 모두 목표달성에 큰 힘이 되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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