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문을 연 현판식에는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 김광수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장, 김관태 대전둔산1관리소장, 입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입주민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맞춤형 상담과 돌봄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해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은 주거서비스 지원 공공기관으로 관리 중인 LH 영구임대아파트 내 전담 주거복지사를 올해 4월 배치해 운영 중이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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