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개장식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은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탄동농협 문화센터 개장식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일본어, 팝송영어, 라인댄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너무 만족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및 지역민을 위한 탄동농협 문화센터를 다시 개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융 및 하나로마트에 이어 이번 문화센터를 통해 조합원 및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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