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상 의료비·암보험, 대전 1호 가입행사 진행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3일 탄동농협에서 2023년 7월 신상품 2종을 출시 기념 대전 1호 가입행사를 열었다.

대전 지역 농축협에서 3일부터 만날 수 있는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기존에 판매되던 보험처럼 병명, 사고명에 따른 보험금 지급방식이 아닌 연간 본인부담 의료비를 합산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369뉴테크NH암보험'은 3만원·6만원·9만원 정액보험료로 표적면역항암치료, 다빈치수술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암치료 병원비를 보장하며, 환급률도 높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과 이병열 탄동농협 이병열 조합장은 이날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과 369뉴테크NH암보험을 각각 대전지역 1호로 가입했다.

정낙성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과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건강보험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신기술의 발전으로 암치료 방법이 많이 변화했다"며 "대전지역 조합원, 고객님들이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에 많이 가입하셔서 좋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동 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장은 "신상품 홍보를 위해 1호 가입행사에 동참해주신 정낙선 총괄본부장님과 이병열 조합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동안 없던 개념의 새로운 상품의 출시로 저희 NH농협생명이 더 촘촘한 위험보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