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이든 중년이 무표정한 얼굴로 있다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그 순간 그 얼굴이 참 예쁘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무표정한 얼굴은 무서운 느낌이 들 정도이다.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깨달아진다.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고^^
/글=조지프 애디슨·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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