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등 전국 2979세대 아파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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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등 전국 2979세대 아파트 공급

  • 승인 2023-06-11 15:33
  • 신문게재 2023-06-12 5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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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리얼투데이]
이번 주 전국에선 29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충청권은 충남 아산 700여 세대 규모가 공급된다.

1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 7곳에서 총 2979세대가 분양한다.

먼저 13일 충남 아산 탕정지구 등 직주 근접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청약한다.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 센텀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74~114㎡ 총 787세대다. 삼성전자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등 산업단지가 인접한 단지다. 택지지구 내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받는다.

삼성전자 수혜가 기대되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도 청약한다.



16일 지제역 반도체 밸리 제일풍경채 2블록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해당 단지는 경기 평택시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2블록 일원에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84~103㎡, 총 1152세대 규모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근거리에 있다.

서울에서는 12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건립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283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6㎡ 77실이 들어선다. 부대 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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