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명언을 찾아보니, 그들의 정신은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져, 개인의 먹고 사는 문제는 더 이상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평소 필자는 인간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으로 끝나는 허무한 인생이 아니라, 어떤 가치를 갖고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보고, 깨닫는 바다 큰 아침이다.
/글=백범 김구·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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