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주제는 '미디어 리터러시(미디어 문해력)'로, 이날 오후 5시부터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KT&G 소강당에서 열린다.
강석구 충대세 희망도시포럼 이사장은 "언론의 독립과 역할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일반 시민들이 어떻게 언론을 비판적으로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열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인터넷(https://bit.ly/충대세)으로만 받는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최원석 전 YTN 기자의 '미디어가 경쟁력이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언론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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