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LH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건설현장 구성원(발주자, 시공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종우 본부장은 "공사 준공을 앞둔 현장으로 마지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면서 "특히 4공구 내 임시우회 도로 폐쇄 후 본도로 공사가 예정된 만큼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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