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18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장) |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다.
강만희 청장은 5월 9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 청장은 "최근 우리 주변에 마약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젊은 세대에게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청장은 'NO EXIT'의 다음 참여자로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곽영지 TBN 대전교통방송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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