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의 이해와 격려와 응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큰 힘이 된다.
부부가 서로를 공감해주며 화목해지면 가정이 화목하고, 그런 정서 속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도 잘 적응하며 좋은 관계를 맺게 되어, 요즘 더 심각해지는 사회문제들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많은 것들이 가정에서 시작이 된다.
/글=에우리피데스·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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