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다. 훌륭한 인물 뒤엔 늘 훌륭한 스승이 있었다. 사람이 홀로 스스로 알고 터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 평범한 인생에 크든 작든 변화를 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 그 스승은, 부모이거나, 지인이거나, 직장선배이거나, 신이거나… 누군가 있었을 것이다. 오늘 그분들께 감사의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
/글=손흥민의 스승, 아버지 손웅정·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