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3년 5월12일 금요일

'자기 행위는 백지장 위의 글씨와 같다.'

책을 보면 그 작가의 생각과 사상을 알 수 있듯이, 사람의 행위를 보면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을 바라보는 방향 등이 그대로 표현된다. 종이위에 쓴 글씨가 그대로 남겨지듯이, 계속되는 자신의 행동이 돌이킬 수 없이 그대로 남게 되기에, 행동으로 옮기기 전, 근본된 생각부터 조심스럽게 온전하게 해야 하겠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