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생명보험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대전지역본부에선 최미라 유성농협 노은지점 부지점장이 동상을, 이진아 서부농협 내동지점 과장과 이경철 진잠농협 원내지점 과장이 챌린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열린 첫 연도대상으로 성대하게 열렸으며, 전국 농협의 198명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모여 전년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한동 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수상하신 총 3명의 임직원에게 축하와 함께 한 해 노고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유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