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유지곤 위원장은 발대식에서 "기업들은 소비자들을 이끌어내기 위해 ESG 경영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CSR프로그램을 도입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정치에도 사회공헌을 통한 시민들과 호흡해야 한다"며 "배려와 나눔, 포옹이 사회공헌이며 이를 위해 사회공헌특별위원회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기업들이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다. 대전시당도 사회공헌특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시민의 신뢰를 얻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데 노력하자"고 했다.
박병석·이상민·조승래·장철민 국회의원들도 축전을 보내 발대식을 축하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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